인천 | 3.1절 105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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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계열 작성일24-03-10 11:44 조회2,09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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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와 인천시 동구는 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과 함께 수봉공원(미추홀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어 창영초등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은 ‘대한 독립 만세! 1919년 3월, 인천의 함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1919년 3월 인천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을 105년이 지난 오늘, 후손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