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지부장 유계열입니다.

‘인천’! 행정구역의 시작은 고구려 장수왕때(475)로 매소홀현으로 시작하여 태종 13년 현재의 인천으로 탄생(1413.10.15.)하였으며 인천시민의 날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300만 인구 인천은 8구 2군, 길고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과 128개의 무인도를 포함한 168개의 섬으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각종 개발과 도시재생사업, 2014 아시안 게임 성공 개최 및 최근 재외동포청 유치 등 개발과 성장의 도시이며 이는 현재 특임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우리 특임은 변곡점을 지나 수직 상승으로 개발과 성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천지부는 혁신을 꾀할 것입니다. 

신뢰와 소통으로 회원 상호간 화합하며 제정된 단체법의 근본을 지켜 나아가 양지의 영광을 누리겠습니다. 보훈의 가치를 바로 잡아 보훈 위의 보훈을 이뤄 내어 존경받는 특임 인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은 대한민국 첩보 역사에 가장 중요한 거점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선견(先見) 공작에 특임 해군 첩보부대의 희생이 역사로 남아있으며 영화 실미도의 모티브인 공군 첩보부대의 역사와 해병 공작대 MIU, 또한 해첩 민수 여성 공작원의 아픔까지 고스란히 물들어 있습니다. 특임 인천지부는 역사의 교훈을 계승하고 선양하며, 또한 미래 특임 세대를 위한 근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특임, 더 찾고 싶은 인천지부를 만드는 길에 회원 여러분께서 함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특임 인천지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