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조국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

 

반갑습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경상남도지부장 나봉춘입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그 동안 많은 희생과 노력에도 합당한 예우와 보상를 받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현재 경제 여건이나 지역 경기가 많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회원들과 소통을 통해서 화합으로 힘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먼저 “기본과 원칙을 중심으로 신뢰받는 지부가 되도록 회원들과 소통에 더욱 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들과 함께하는 지부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경남은 8개의 시와 10개의 군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지부 산하에 7개 지회로 조직을 갖추고 있습니다. 회원 수 250여 명으로 순박하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며 충실한 가장의 역할을 다하는 회원들이 대다수이며 우리 경남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특임의 길지 않은 역사 속에 타 지역보다 조금은 더딘 감의 성장을 하고 있으나 많은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적으로는 공업, 농업, 어업이 잘 발달하였고 다시 말해서 산과 들, 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이라 넓기도 하지만 많은 삶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이며 회원들이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자랑이며 자부심을 갖게 하는 점입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의 든든한 축의 역할을 다할 경남지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