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득별자치도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9일 10시에 

제주시지회 주관으로 회원과 유가족 등 50여명을 모시고 

제주호국원 현충탑 참배와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의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창일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5월 15일자로 임명된

이 후 그간 회원님을 먼저 모시지 못한 죄송한 말씀과 더불어 

앞으로 회원님들의 복지향상과 도지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직접 회원님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고져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단체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하였다.

인사의 말씀 이후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국가유공자의 일자리마련과 유가족의 병원비에 관련한 내용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