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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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9 18:59 조회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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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여러분
제5기 집행부가 만 2년이 넘어가는 현재까지, 지난 3, 4기 집행부에서 이어져 온 소송 건을 수습하느라 발생하는 많은 피해와 정신적인 고통은 실로 말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의혹투성이인 여주 골재 사업건과 서래나루 불법 지분 매각에 따른 압류, 소송 등은 이미 한도를 넘어 단체의 위상까지도 실추시키고 있는 현실이지만 실무자들은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단체를 좀먹는 세력하고는 타협하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불법행위를 바로잡자는 취지하에 각 지부에서 접수된 민원을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경기지부의 감찰조사 및 징계 요청에 따라 임병호(73년1차, 경기 김포)회원을 지회수익금 불법수수 및 지회 업무 방해 등 사유로 제7차 이사회에서 자격정지 1년의 징계처분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원알림방 /특임소식/2024.12-23일자 공지에 올려놓은 사실과 같습니다.
5기 출범 초기, 임병호 회원은 자신이 집행부 구성에 큰 공헌을 했다고 주장하며 그 공적을 인정해 달라는 요구를 수도 없이 해왔는데, 정작 본인이 주장하는 제5기 집행부 구성에 대한 기여도 및 활동 내역은 결코 인정할 수 없는 부분으로서 구성원 전체의 공감 및 긍정적 평가가 있어야 객관성이 입증되지만 본인 스스로 자기평가를 통해 마치 큰 공헌을 한 것처럼 외부에서 소문을 내고 다녔던 것입니다.
2023년 선거운동 기간 당시 선거인단을 설득한다는 명분으로 후보진영에 금품을 요구하기도 하고 식사를 대접한다는 이유로 활동비를 요구했지만 이는 불법 선거운동으로 간주하여 응하지 않았습니다.
임병호 회원이 자신만의 욕심으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금품을 요구한 사례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행위임에도 본인은 이러한 실패 전력을 역으로 이용하여 5기 집행부가 돈선거를 했다고 떠벌리고 다니며, 이전까지 그렇게 욕하고 부정하던 전임 회장에게 붙어서 같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단체, 선 후배를 다 떠나서 양심을 가진 인간이라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할텐데, 자신이 목적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반대편으로 가서 역적이 되는 파렴치한 행위를 스스럼없이 자행하는 추태는 이미 사람이기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하여 본회 실무진은 향후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이 겹쳐온다고 해도 불법세력과는 절대로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단체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는 과감하게 척결할 것을 천명합니다.
부디 회원 여러분께서는 회장단과 실무진을 전적으로 믿어주시기 바라며 목표하는 공약을 꼭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