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님들에게 알려드립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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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3 19:11 조회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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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제5기 집행부는 “회원이 주인이 되는 단체”를 만들자는 기본 이념 아래 지난 2년의 시간 동안 잦은 소송으로 인한 비용지출 및 부채탕감을 위한 재정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김용덕 회장님을 필두로 단체의 목표를 향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제2기 집행부(당시 김희수 회장)에서 3천여명 회원님들에게 명절 선물(반건조 냉장 곶감)을 발송한 이래로 3,4기 집행부에서는 대의원, 임명직을 제외한 일반 회원은 복지기금 수혜의 대상으로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원을 기반으로 영리사업을 추진하면서 벌어들이는 수익금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회원들을 위한 목적사업에 활용하려는 최소한의 의지조차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전 집행부가 자신들만의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서 임원선거와 관련이 있는 대의원, 지부장 등 소위 유권자들에게만 수익금의 일부를 사용했을 뿐 “단체의 진정한 주인은 회원”이라는 기본적 이념조차 망각한 채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배임, 횡령 등에 눈이 멀어있던 현실을 직관하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이러한 썩은 생각과 부패한 행위는 과감히 도려내어 없애야 합니다.
단체의 목적사업을 위한 영리활동에는 그에 합당한 수익이 발생되어야 하고 수익금을 복지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재정 운영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목적사업에 맞는 복지기금 활용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기하여 전 회원님들에게 작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리고자 사전 준비를 하고 있으니 회원님들께서는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지회를 통하여 택배를 수령하실 수 있는 최신 주소를 필히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2년 추석 명절에 전체 회원 3천여명에게 배달되었던 선물(반건조 냉장 곶감) 중 약 오백여개가 주소불명으로 인한 반송조치 후, 당시 추석 휴무 기간 중에 되돌아와 서울혁신파크 경비실에 쌓인 반송품이 실온에서 부패하여 전량 폐기처리한 사례가 있습니다.
향후 영리사업을 통한 수익금은 필히 회원님들에게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개선하고자 하오니 회원님들께서는 거주하고 계신 지역의 지회에 본인의 연락처를 꼭 확인 기재하여 주시고 홈페이지 회원 알림방에 공지되는 ‘특임소식’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모쪼록 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댁내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7월 3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